비지니스, 경제, 경영, 처세술/처세술

상사와 하사(직원을 다루는 방법 관련)

겐도 2007. 6. 13. 13:02
리퍼러에 이런게 있길래
http://web.search.daum.net/wsa/search?w=dir&m=web&q=%C1%F7%BF%F8%B4%D9%B7%E7%B4%C2%B9%E6%B9%FD&filetype=0&num=10&start=20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관계를 아래의 케이스들이 있는 것 같다.

1. 관리자와 실무진
실제적으로 일은 부하직원들이 하고 관리자는 그들을 서포팅 해 주는 개념이다. 뒷짐지고 편안한 의자에 누워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들이 일을 함에 있어 불편한 것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최대한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대장과 사병
일의 주체는 자신이며 부하직원은 그 일을 돕기위하여 존재한다. 때로는 커피타러 가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할 수도 있고, 일을 잘 할 수 있기 위한 참모진으로 구성될 수 있다.

3. 역할 분담
조직 전체가 일을 하는 와중에 관리라는 역할을 상사가 맡은 것이다. 마치 빌게이트가 경영은 발머에게 넘긴것과 비슷하달까? 최종의사결정은 상사에게 있지만 그 과정은 모두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몇몇 책들을 읽어보면서, 책들이 타켓팅 하는 대상 중심으로 하고 있다. 가령 팀장이라고 하면 부하직원은 2번타입으로 대하고 자신의 윗선에 대해 자신은 3번 타입으로 한다던가 등등.

정답은 없을 것이다. 해당 조직이, 해당 구성원이, 그리고 자신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의도가 있냐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할 것이고 더불어 그 구성원과도 이것이 동의 되어야 할 것이다.

PS. 다른 타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