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버스 2

연휴동안 하는 짓이라곤

간만의 마비 스샷. 이름하여 "옷벗기기 작업중". 라비 상급 보스인 서큐전대-레드/블랙/옐로우/핑크/화이트-를 한명씩 옷벗기고 있는 풉달씨. 레드서큐버스 - 1차 스매시, 2차 썬더 블랙서큐버스 - 1차 카운터, 2차 파이어볼 엘로우서큐버스 - 1차 라이트닝 볼트, 2차 스매시 핑크서큐버스 - 1차 파이어볼트, 2차 스매시 화이트서큐버스 - 1차 스매시, 2차 파이어볼트 각각에 해당하는 스킬로 크리티컬을 성공하면 옷을 벗는다. 레드와 블랙은 원래 잘 벗어서 전에도 쉽게 했었고 상의들은 다 했었으며, 오늘 핑크의 치마를 벗기고 옐로우 부츠까지 벗기는데 성공하였으나.. 화이트가 앙탈을 ㅠ.ㅠ 4명을 홀라당 벗기고 마지막 화이트서큐버스랑 사투중. 단방에 스매시 크리티컬로 어깨를 벗기고 이제 남은 것은 파이어볼..

나는 너가 크리스마스에 뭘 했는지 알고있다.

간만에 마비노기의 일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뭐 할일도 없고해서 던바를 뒹굴다가 타이틀이나 따볼까 하고 라비 일반을 돌았습니다. 이윽고 전에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 F랭일때 10숲어치 썼다가 쥐쥐하고 최근에 D랭 찍은후 시도를 했는데 37장만에 해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여성에게 인기없는 것 처럼 게임상에서도 서큐는 바로 도망가버렸습니다. OTL. "서큐버스를 유혹한" : 마나 10 증가, 지력/솜씨/행운 20증가! 그러나 방어/보호 -5. 역시나 마을용 타이틀. 너무나 금방 되어버린 바람에 다시 할 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을에 앉아서 보아주는 이 없어도 정령 밥먹이며 데굴 거리다가 키아 로비에서 다시 목석놀이. @.@; 연휴는 역시 싫어욧~~~~ ㅠ.ㅠ PS. 키상에 갔는데 뱀에게 맞았을때 왜이리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