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트랙백 3

EAS 관련 스팸 트랙백

EAS 응답속도를 높혀 줬더니 이놈들이 더 높은 Ratio로 보내는군요. EAS 서버의 로드도 로드지만 블로그 서버가 죽어납니다. @.@; 현 시점에서 스팸 트랙백이 과도하게 걸리시는 분들은 kokooom.com을 필터에 등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놈들은 스팸이 아니라 DoS(Denial of Service)를 하는군요. 이미 몇몇 블로거 분들은 서버 관리자에게 연락이 와서 DoS 공격 대처법으로 스팸을 막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시간에 1~2천건은 우습군요. 저의 블로그는 EAS 품질 측정 때문에 필터링을 걸지 않습니다. 가끔 손으로 스팸 트랙백 정리하다 정상적인 트랙백도 지우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양해를;;;

DDoS of Spam

하루 50만건. EAS에 보고된 11월 20일에 온 스팸 개수입니다. 분당 대량 350건. 저도 대략 이틀동안 만건 정도의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여기 블로그나 직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 줄줄이 스팸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EAS가 막아내는 양도 엄청나지만 흘려지는 양도 이제는 무시하기 어려운 정도군요. 유명 블로거들은 스팸 크롤러의 접근만으로도 거의DoS를 당하는 수준이랍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 2의 인터넷 대란처럼 연말쯤에 블로그 대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어제 만난 친구중 한명도 저에게 스팸 하소연을 하면서 버럭 화를 내더군요. 반성하는 바입니다. 스패머들이 반격을 해왔으니, EAS도 반격을 해야 겠죠?

스팸과의 전쟁

PAPACHA 님의 영어 환자 Plug-in 커멘트 스팸과의 전쟁 ; 그 임시 해결책 from moreover.co.kr 현재 저의 블로그에서는 태터 기본 스팸 플러그인이나 영어환자는 돌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테스트 중인 스팸 체커가 돌고 있습니다. 가끔씩 제 블로그에서 스팸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스팸이 계속 새로운 형태로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탐(정상적인 글인데 스팸으로 오인하는 것) 케이스도 각별히 신경을 쓰다 보니 다른 방법에 비해 미탐이 약간 발생합니다. 스패머에 대해서.. 사실 스팸방지책을 뚫고 들어오려는 노력 그 자체에 대해서는 선의의 경쟁(?)이라서 즐겁게 즐길 수 있지만 스팸 자체엔 용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의 결과로 구글 상단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