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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의 문화

저작권(copyright) 여전히 모르겠다. from Martin The Greek? 저도 잘 모릅니다. 제 블로그의 글 중 일부는 저도 모르게 누군가의 저작권을 침해하였을지 모릅니다. 인터넷 저작권, 다시 한번 알아봅시다! from 티스토리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런글 읽어봐야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네이버!! 이제 와서 저작권 타령이냐? from 17대1닷컴 물론 이런 글에 1위 업체에 대한 질투냐라고 대꾸하는 분도 계신다. 교수가 제자나 남의 논문을 맘대로 배껴쓰고(뭐 미발표 상태 논문에 자신의 이름을 끼워넣기 하거나 덮어쓰기-원작자 지우고 자기 이름만 넣기- 하는 것 보다야 낫다지만) 인터넷 상에 "[펌]"이라고 붙은 글들이 넘쳐나며 우클릭 방지 해 놓으면 왜 퍼가기 힘들게 해놨냐고 역으로 혼나..

검색 상위 노출 안되도

저도 스팸블로거가 되었는지 왠만큼 해서는 검색에 튀어 나오지도 않던데, 그래도 방문자 수는 별 차이 없군요. N에서 들어온 레퍼러 대부분은 "이나영 월페이퍼"입니다. 그 글도 쪽팔려서 최근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은 유입을 받는 곳은 스킨입니다. 제가 다 만든것도 아니고 베이스는 리체님이 만드신 거고 룩도 0.9때 Jericho님이(이분 홈페이지도 사라지셔서 링크를 못달아 드리는 아픔이;;) 만드신거 짬뽕한건데 많은 곳에서 그대로 혹은 변형되어 사용되어 그 링크 타고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거의 비슷하게 들어오는 곳이 태터툴즈 센터랑 플러그인에 걸려있는 링크입니다. 세상은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포털의 디렉토리 서비스에 등록되어야 찾을 수 있던 시절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만 이제..

캐논~~

직전의 무거운 글 밀기용 겸 뭐.. 태국의 어떤 사람이 개조한 Canon을 국내의 어떤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동영상이 뉴욕타임즈에 뜨면서 오늘 아침 일간지에도 보일정도인데;; 사실 이 동영상 나온지는 한참 되었다. 헌데 유투브의 힘으로 전세계에 다시 뜬것이다. 뭐 그래봐야 "뒷북"인데 ㄱ- 사실 그보다는.. 최근 RSS 논쟁도 그렇고 등등해서.. 개인적으론 역시 현재의 한국 인터넷 코드는 "펌"(공유)인것 같다. 역시 인터넷의 선두주자 한국을 따라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 같고. 컨텐츠가 카피되고 널리 퍼지는 것을 막을려는 것은 이제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닐까 블루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