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9

벨리데이터는 벨리데이터일뿐

"네이버 탑페이지 HTML 유효성 검사 통과" 코멘트에서 id와 name의 중복문제가 나온다. 사실 "보안된 페이지의 HTML Validation Check 방법"을 보면서 살짝 예상하기도 했었다. (더불어 W3C Validator는 내부에 설치할 수도, 파일을 직접 올려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W3 Validator나 SGML Parser는 DTD에 따른 문법 검사만 한다고 보면 된다. 가령 이번에 문제가 된 "12.2.3 항목"은 DTD에 정확히 표현되어 있지 않다. HTML의 과도기적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id 속성과 Anchor의 name은 서로 문법이 틀리다. DTD가 뭔지 id와 name이 뭐가 틀리다는 건지는 직접 찾아 보시고(하단 덧글 참고) 맞춤법이 맞다고 해서 올바른 국어가 아니..

검색 상위 노출 안되도

저도 스팸블로거가 되었는지 왠만큼 해서는 검색에 튀어 나오지도 않던데, 그래도 방문자 수는 별 차이 없군요. N에서 들어온 레퍼러 대부분은 "이나영 월페이퍼"입니다. 그 글도 쪽팔려서 최근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은 유입을 받는 곳은 스킨입니다. 제가 다 만든것도 아니고 베이스는 리체님이 만드신 거고 룩도 0.9때 Jericho님이(이분 홈페이지도 사라지셔서 링크를 못달아 드리는 아픔이;;) 만드신거 짬뽕한건데 많은 곳에서 그대로 혹은 변형되어 사용되어 그 링크 타고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거의 비슷하게 들어오는 곳이 태터툴즈 센터랑 플러그인에 걸려있는 링크입니다. 세상은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포털의 디렉토리 서비스에 등록되어야 찾을 수 있던 시절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만 이제..

글자 크기

이것도 글꼴 선택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힘들여서 만든 건데(글꼴 선택 만드신 분과 같은 분), 잘 모르시더라구요. 잘 보시면 스마트 에디터의 글자 크기는 다른 곳보다 "더 세분화된 크기단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4개의 유명 서비스들은 모두 6단계의 글자 크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유명 오픈소스 웹에디터인 FCKEditor 나 TinyMCE 등도 그러하듯이 외국계 어느 에디터, 어느 서비스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적으로 말하면 오래된 방식인 font size="1" ~ "7"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만, 이번의 에디터에서는 그 한계를 넘었습니다. 필요하다면 36pt 를 넘는 사이즈도, 24pt 와 36pt의 중간 사이즈도 가능합니다. 다른 에디터에서 글 쓰는 도중 글자 크기를 지정하고 ..

올블로그의 글수집을 중단합니다.

한국 인터넷에서 "겐도"라는 키워드는 원래의 "이카리 겐도"(의 등장인물)을 능가하여 구글에서 탑으로 저를 검색합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navclient&hl=ko&ie=UTF-8&rls=GGLG,GGLG:2005-36,GGLG:ko&q=%ea%b2%90%eb%8f%84 헌데 네이버에서는 밀리더군요. 나와봐야 옛날 블로그가 검색될 뿐입니다. http://web.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webkr&query=%B0%D5%B5%B5&start=1&fd=2&frm=mr 첫페이지 마지막에 겨우 턱걸이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EAS를 포함하여 날짜순으로 네이버를 검색했습니다. 왼쪽은 "겐도사마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1.02

네이버 검색

결국 올블에 공개하면 네이버 검색에 나온다는 소리. 요즘 리퍼러에 네이버가 미친듯이 찍히는 이유가 이것인가. 이제 구글 리퍼러를 능가하는 네이버지만 검색 키워드를 보면 그닥 좋지는 않다. 저 글의 링크를 눌러 들어오면 분명 html 타이틀에는 내 블로그의 이름이 있는데 그것을 홀라당 빼먹은 것으로 봐서 네이버가 자연어 처리를 통한 적절한 내용 분리를 한것이거나 아니면 그것(!)일테다. RSS에서 긁어갈거면 웹페이지가 아닌 블로그쪽에 올려주거나 아니면 웹페이지에서 긁어가든가. 나의 컨텐트가 다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때는 "Gendoh" 혹은 "겐도"라는 나의 Identity가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딱 그것을 잘라 드셨단 말이지. 다움의 검색결과인데 정확히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온갖 이상한 짓을 하..

한국어에 강한 네이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에 트랙백을 보내는 경우 정상적으로 전송이 되는데 태터쪽에는 에러로 나온다고 보고가 와서 테스트 해 본 결과. \xc0\xfc\xb4\xde\xc0\xce\xbc\xf6 : 0 \n0앞부분을 번역해 보면 "전달인수 : 0". 트랙백 스펙이 맘에 들지 않아 "한국형"으로 변경했나 보다. 네이버의 너무 앞선 기술에 일단 태터는 쥐쥐. 뭐 트랙백은 보내지니.... PS. 저 을 보라~

네이버 트랙백 문제

트랙백 테스트하느라 네이버로 가서 일단 태터에서 네이버로 보내는 테스트 수행. 이놈들은 아직도 utf-8을 지원하지 않는다. 과거 코드로 돌려서 euc-kr로 변환후 전송 OK. 이제 반대방향을 테스트 하려는데, 안온다. 상대방이 트랙백을 허용치 않았단다. 무슨 문제일까? 다른 네이버 계정에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된다. 나만 안된다. 서버 로그를 봐도 아예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 내 네이버 블로그가 인기 블랙리스트라도 된것인가;;;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나의 네이버 : 정상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다른 네이버 : 정상 다른 네이버 -> 다른 태터, 티스토리 : 정상 다른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다른 태터, ..

네이버 포토메니저

뭐 이런거 해준다는 소리다. 저렇게 편집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자동으로 올려준다는 정도. 이미지 자동 리사이징이나 업로드 제한에 맞춰 경고해 주기 같은건 없다. 참신한 아이디어까지 기대할 수는 없다해도... N사가 얼마나 널널한지 놀다 지쳐 저런 프로그램도 끄적거려 볼 수 있는 곳인가 싶은;;; 비표준 UI는 그렇다 쳐도 프로그레스바 어는 문제나 엽기적인 버튼배치(이것도 내가 만들었나 ㄱ-)등등을 볼때... 좀 급했나 보다. 요즘 포털들이 구색 맞추기를 위해 기능의 열거만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기획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하늘(?)에서 신탁이 내려와 만들어~~ 라고 된 것이 이유일까?

네이버의 매쉬업?(Mash-up) : Naver OpenAPI

OpenAPI on NAVER 오오... 재미있는 거 발견. 영어사전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 짜기 딱 안성맞춤인가... 허나... 매쉬업과는 거리가 멀거 같다. 쿼리 날릴때 키를 같이 넘겨줘야 한단다. 무단도용을 막기 위함인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키를 숨기기 위해 쑈~~를 해야 되자누. 걍 개인들이 심심풀이 사전이나 붙이기 딱 안성맞춤. 개인적으론 Half-Closed API에 한표. PS. 그래도 각 포털들이 변하고 있다. 이 변화의 시점에서 시장이 어디로 흘러 갈것인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더 스릴있다.(대신 죽겠다. ㅠ.ㅠ) PS2. 좀더 활짝 활짝 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