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나만의 고민 하나

겐도 2007. 2. 11. 03:24
단내양 블로그에서 무단 펌. -ㅅ- (저작권료는 알아서 삥뜯어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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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메라의 성능이 안좋던지, 뽀샵이 좋던지, 아니면 담배연기의 승리로다. 아니면 지금 눈이 피곤해서 잘 안보이는건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다 보면 10여년 전만 해도 모기가 뇌진탕을 일으킬 피부였으나, 아마 담배가 가장 큰 영향을 준거 같지만 '기스'가 많이 보인다. 재작년인가엔 조인성 마스크도 뒤집어 써 봤으나, 한번 나빠진 피부는 돌아오지를 못하고 있다. 뭐 수면부족에, 담배에, 술에 쩐 인생 좋아질리가 있나. 폼 클렌징에 약간 비싼 로션으로 버텨보고는 있으나.. ㅠ.ㅠ


요즘 들어 자주 피곤에 빠진다. 1년 전에도 그랬지만 정신적인 피곤함이 온몸을 짖누른다. 조금만 더 버텨보자. 물론 잠시 잠적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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