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13

아아 거품빠진 내 블로그여

티스토리 3월 14일 패치 네 솔직해 지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방분수는 저정도가 원래입니다. 1/5 ~1/10 정도 입니다. 전에 로봇제외 해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2800정도 찍은 날은 다음 탑에서 연결링크에 있었던 땝니다. (원글의 하단에 검색 결과로 노출) 본의 아니게 낚시하여 엄청난 PV를 누렸습니다. 허나 평소엔 1~200 정도가 제대로 된 방문지수겠지요. 사람들 보다는 검색 로봇과 스패머들이 저를 더 반겨줍니다. 조금만 더 낚시를 하여 100만힛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노력은 이제 멀어지는 군요 ㅠ.ㅠ 네. 로봇은 그만 낚고 사람을 낚아 보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ㅅ-

보람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는 나보다 100배쯤 더 오래 사는 책을 남기고 싶다지만 단기간의 목표로는 매일 매일 하고 있는 일이 (물론 나 먹고 사는데도 필수여야 겠지만) 누군가에게 가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이 사기꾼 처럼 누군가의 지갑을 털어서 벌 수도 있지만 - 가령 마약같은 경우 오히려 사용자에게 해가 되지만 중독성 때문에 고객의 지갑을 터는 셈이다. 많은 사업들이 시각에 따라서는 이렇게 보일때가 많다. - 고객이 실제로 가치를 (돈이 되었든 기쁨이 되었든) 얻어서는 그것이 넘쳐난 나머지 주체가 안되 나의 월급 통장까지 들어왔으면 하는 것이다. (그돈으로 난 장난감들을 사고 @.@;) http://i-guacu.com/1870 - 블로그 파워! 그 상큼함 from Iguacu Bl..

Tistory Project review 조금

1. Code Review 최종적으로 Service에 Deploy 되기 전에 Review를 하는 것은 몇번 엄한 코드가 나갈뻔한 상황을 제어할 수 있었다. 형상관리툴(이 프로젝트에서는 SVN)을 사용하고 서비스 적용 전에 그 변화들을 확인해 가는 것은 품질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이것이 쌓여버리면 역시 터진다. 리뷰 시간도 줄어들고 작성자도 기억이 가물가물해 진다. 커밋 후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 지는 것이 필수. 2. Ticket System/Issue Tracking Trac을 사용하였고 이는 현재의 사안들을 적절히 추적할 수 있게 한다. 과거를 따라 갈 수도 있다. 버그를 보고받고 재현하고 수정한다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확립할 수 있고 다시 이슈가 발생한 경우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귀..

TextCube Performance Profiling

Trunk 3751 기준 텍스트 큐브의 DB 디버깅 지원 from 썰렁한 엔지니어 메타 플러그인을 켠 경우라서 일반적인 페이지 뷰잉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처음 뛰는 곳은 php 소스코드 로딩하느라 난리나는 곳이죠. PHP 가속기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후 글들 가져오고 드레싱 하는 부분에서 약간씩 변곡점이 생기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직선 그래프군요. 페이지 하나를 출력하기 위해서 뭔가 할 일이 많은 상황. 이런 경우에 쓸만한 테크닉들을 찾아보면.. 우선 쿼리캐싱. 현재 TextCube에는 단위 작업내에서만 캐싱이 가능합니다만 디비단에서 해 주던가 아무튼 리퀘스트간에도 캐시가 먹어야 합니다. 페이지캐싱. 화끈하죠. 다만 TextCube의 특성상 많은 변화포인트를 가지는 지라, ..

태터툴즈 플러그인용 index.xml의 XML Schema

TextCube는 아직 덜된고로 TatterTools 1.1까지만 분석하였습니다. 10년전에 컴파일러 들었던 기억 + W3C의 XML Schema Part 1 : Structured와 Part 2 : Datatypes, 그리고 XML Schema Tutorial 보고 했습니다. 플러그인 제작시 작성하는 index.xml의 XML Schema입니다. 처음에 DTD로 하려다가 쥐쥐치고 대충 에러는 안나는 정도로 작성하셨습니다. 공개하기 쪽팔릴 상황이지만 일단 쓸 곳 들이 있으니;;; 더불어 아직 공식버전이 아닌 개인버전이니 적당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Needlworks쪽에 던져 드려야죠. 아마 예상으로는 정식 파일은 텍스트큐브 개발사이트에서 제공이 될 것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 아직 XML을 쓸 ..

티스토리가 좋을때.

우선 일본에서 빠르다. http://vibrations.tistory.com/74 위의 페이지의 엑세스가 한국에 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D"서비스나 "J"서비스 홈페이지는 10년째 첫 서비스 페이지 로딩중인데 위의 페이지는 벌써 노래 다 듣고 있다. 갑자기 의 이 듣고 싶었다가.. 오늘 한 작업중에 웹서비스의 일부를 분산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티스토리 소스 몰래 훔쳐다 쓰기 -ㅅ-.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가 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 성능은 역시 대끼리~. 그외 많은 노가다 끝에 굴러가고 있는 서비스가 다시, 적어도 지금 한순간 나를 즐겁게 해 주고, 평소에도 구글 등에서 자료를 찾다 보면 처음에 걸리는 글들이 티스토리나 태터가 많다는 것도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이다. 물론 일본에서 빠..

More Less Testing

태터의 More Less 태그를 역변환 하기는 힘듭니다만, Live Writer에서 일단 입력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현재 Beta 형태로 Live Writer API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More Less를 입력해 보죠. 저 메뉴를 사용하면 현재 커서 위치에 More Less 컨트롤이 생깁니다. 아 여기서! 현재로서는 제가 Live Wirter용 플러그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분들은 저 메뉴가 없을 것입니다. 아직은 혼자만 즐기는(?) 중입니다. 텍스트 영역에 이상한 놈이 등장하고 옆에 편집할 수 있는 속성창이 생깁니다. 여기서 마음껏 입력해 보죠. 위의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보이나요? 이 플러그인에서는 '

사이드바에 Google ADSense를 달아보자.

태터툴즈 및 티스토리에 사이드바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기존에 skin.html을 직접 수정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배너들을 달 수 있습니다. 그 예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 ADSense의 계정 발급이나 코드 생성은 해당 서비스의 헬프를 참고하시고 아무튼 난리(?)를 치고 나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할 플러그인은 "배너출력"입니다. 이것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관리자 화면의 플러그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으로까지는 귀차니즘으로 생략하고 추가가능해진 배너출력 사이드바 모듈을 드래그해서 적당한 곳에 낙하를 시킵니다. 그리고 편집 클릭~ 아까 생성된 ADSense 코드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전송~ 블로그 화면에서 대충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좀 보기가 좋지 않네요. 가운데..

Extreme Font-Resizing bug of IE

태터툴즈 1.1 그리고 티스토리 이번 업데이트 이후 파일 업로드가 일부 화면에서 갑자기 폰트가 크게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extreme font-resizing bug" 때문이다. http://www.gunlaug.no/contents/wd_additions_13.html 원인은 EM단위를 스타일에 적용하였을때 상위 태그를 뒤지다가 초기값이 없으면 지맘대로 계산해 버리는 것. 결국 해결책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html이나 body 태그에 %로 미리 폰트사이즈를 지정해 주는 것이다. 웹표준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표준대로 html을 만들면 망하는 시대. 각종 브라우저로 테스트 해 보면서 온갖 Hack을 써서 브라우저에 맞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티스토리에는 좀더 정확히 해결법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