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경제, 경영, 처세술 5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저자 : Joel Spolsky 역자 : 이석중 출판사 : 위키북스 ISBN : 9788995856482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709060004 위 링크가면 서평에 써져 있는 말대로 내용을 간추린 책이다. 조엘씨가 돈이 좀 필요했나? --? 조엘시리즈중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것도 약간 물음표. 책 분량도 얼마 안되고 해서 두시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초반부에 나오는 말중,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이력서 수천통 받아봐야 제대로 된 사람을 찾기 힘들꺼다라고 한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미 누군가에게 끌려가 있고, 설사 자리를 옮기려 할때도 이력서를 내기도 전에 컨택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구직사이트의 대부분의 사람들 ..

공헌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원제 : The Effective Executive 저자 : Peter Ferdinad Druker 번역 : 이재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ISBN : 8947524204 / 9788947524209 강컴링크 :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07180003 요즘 그다지 끌리는 책도 없고 해서 다시 읽어보는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은 여러번 다시 보게 되고 볼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깨닫게 됩니다. 첫장부터 시간 관리하라고 구박(ㅠ.ㅠ)하지만 아직도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한 10번은 더 정독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피터드러커의 책에도 언급이 됩니다만 지식근로자의 Effective의 중요성에 입각한 권고들이..

상사와 하사(직원을 다루는 방법 관련)

리퍼러에 이런게 있길래 http://web.search.daum.net/wsa/search?w=dir&m=web&q=%C1%F7%BF%F8%B4%D9%B7%E7%B4%C2%B9%E6%B9%FD&filetype=0&num=10&start=20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관계를 아래의 케이스들이 있는 것 같다. 1. 관리자와 실무진 실제적으로 일은 부하직원들이 하고 관리자는 그들을 서포팅 해 주는 개념이다. 뒷짐지고 편안한 의자에 누워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들이 일을 함에 있어 불편한 것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최대한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대장과 사병 일의 주체는 자신이며 부하직원은 그 일을 돕기위하여 존재한다. 때로는 커피타러 가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할 수도 있고, ..

이메일을 작성할때 유의사항

어제 INNO社의 성공신화편을 보면서 김용세 사장의 0.6초만에 고객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을 했었는데 이메일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눈한번 깜빡거리는 시간이 0.3초이니 두번 깜빡이기 전에 시선을 사로 잡아야 하는게 디자인이란다. 이 철학은 아마 이메일에도 적용될 것이다. 적어도 제목에서 해당 메일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0.6초안에 알려 주어야 시간이 없으면 다른 곳에 보관이라도 할것이고 아니면 바로 휴지통 신세가 될것이다. 슈퍼개발자란 글에 대하여 어떤 분이 메일을 주셨는데 어쩔 수 없이 장문의 메일을 여러번 정독해야 했고 그때 발생한 코스트는 5분에 달한다. 글의 주제를 이해하는 것은 포기하였다. 어떤 뉘앙스인지는 알겠는데 명확히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모르겠다. 0.6초 각인, 30초..

초보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기술

도서 : 초보 팀장이 알아야 할 모든 기술 저자 : 모리 스텟너 역자 : 엄진현 출판 : 지식공작소 ISBN: 8956710007 기타 : 번역서 / 2003-06-17 / 247 쪽 강컴 소개: 승진하고 기쁨은 잠깐, 팀장 노릇하기 힘들다. 탁월한 관리자로 성공하는 기술 부하직원뿐만 아니라 상사를 잘 다루는 기술 적과 경쟁자를 동지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승진과 경력관리를 위한 인맥 및 네트워크 조직의 기술 오늘 팀장으로 첫 출근한 당신에게 승진하셨다고요? 와, 좋으시겠습니다. 하하, 그래서 한잔하신 겁니까? 네, 네, 축하드립니다. 축하한다고요, 축하하다니까요? 그런데 왜 자꾸 그런 눈으로 보십니까? 어떤 눈이랴니요, 몰라서 그러심니까, 뭔가 하소연하는 듯한... 집 잃고 헤매는 강아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