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10

텍스트큐브닷컴, 자동승인 기능의 비밀

17일자 업데이트중에 잠수함 패치 하나. 관리자에서 환경설정->글작성중. UI적으로 좀 수정해야 되나란 생각도 들지만 그건 나중으로 하고, 저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일일이 승인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생기지만, 한번 승인된 사용자는 단순히 자동 승인이 될 뿐만이 아니라 필터링이나 심지어 스팸체크도 통과할 수 있다! 가끔 EAS에 자신의 애인이 차단당했다고 연애 전선에 문제가 생길뻔 했다는 클레임도 들어오기에 만든 야심적인(?) 기능. 환경설정->필터부분에 이상한 것이 생겼으니 저기서 목록을 관리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는 Exact Match 즉 대소문자도 맞아야 하고 토씨 하나도 틀림없이 입력하였을 때만 적용된다. 홈페이지 주소로 검사하나 만약 로그인 된 사용자의 경우 사용자의 ID로 먼저 ..

신종스팸

비밀댓글로 신기한 스팸을 받았는데 메가패스의 주소오타 잡아서 검색결과 보여주기 신공 + 다음 까페 검색 결과 + 어디론가 홈페이지 연결 이라는 매우 복잡한 매커니즘을 이용한건데... 아직 이해가 안되서 처리를 못하겠;;;; ~~~~~~~ 예들아... 원더걸스 소희 팬클럽 홈피 연결하는 장난 치다가 하필 나에게 걸리면 아예 원더걸스가 차단되는 수가 있느니라;;;;;

그분이 오셨습니다. 번역기 스팸

번역기 스팸. 그분이 오셨습니다. 몇일전 부터 테스트 하는 조짐이 보여서 작업 가능한 노트북(MBP)도 헉헉 거리면서 들고 다니고 있었고 오늘은 왠지 모를 이유로 커피도 사고 약간 늦게까지 책보면서 데굴거리고 있었는데 새벽 2~3시쯤 무참히 폭격 하셨군요. 이 스패머는 대체 수입이 얼말까요? 차단된 도메인만 수백개에 달할 것 같습니다. ip를 봐도 치밀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왠지 고급차.. 아니 비행기 몰고 놀러다닐 것 같네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셨을 때 블로그를 뒤덮고 있을 번역스팸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 부터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부족하여 이런 상황을 만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재 EAS가 상당히 민감해진 상황이므로 혹 댓글이나 트랙백이 차단되는 분이 계시면 eolin@eolin.com..

성탄특집 EAS 대사면

1. EAS 대사면 Control-C Control-V(CCCV) 즉 복사댓글로 성탄메시지 적다가 EAS에 걸리신 분들은 현재 거의다 제한을 풀었습니다. 혹 아직도 차단 당하시는 분들은 eolin@eolin.com으로 메일주세요. 2. 휴지통 검색 팁 휴지통에서 "성탄", "크리스마스"로 검색해서 차단당한 메시지가 혹시 있나 확인해 봐 주는 센스. PS. 수백명쯤 차단당했을 거 같았었는데 실제로는 몇명 안됩니다. CCCV보단 정성스레 메시지를 남기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듭시다~ PS2. 명절때마다 으례히 하는 작업. 자동화 시키기엔 아직;;;;;

광고가 싫은 이유

G사의 A서비스나 N사의 G~~Window등, 인터넷에서 광고로 돈버는 시스템들에 대해 싫어지는 이유는. 물론 그 서비스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누군가에게 합당한 돈을 벌게 해 준다. 그것을 회사가 독차지 할 수도 있고 누군가와 나눌 수 있겠지만 아무튼 돈을 버는 방법이다. 좋다 나쁘다를 구지 따질 이유는 없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만드는 인터넷의 변화는 가끔 인터넷을 짜증나게 만든다. 정보들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 좀더 강력해 진다. 필요한 정보를 찾게 해 주고 정보가 모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고 그것이 다시 누군가에게 새로움이 더해질 때 그사람을 발전시켜준다. 인터넷은 적은 비용으로도 정보를 구하게 도와주지만 반대로 정보를 만드는 사람에게 많은 돈을 줄 수도 있다.(아직 이 방법이 ..

EAS 관련 스팸 트랙백

EAS 응답속도를 높혀 줬더니 이놈들이 더 높은 Ratio로 보내는군요. EAS 서버의 로드도 로드지만 블로그 서버가 죽어납니다. @.@; 현 시점에서 스팸 트랙백이 과도하게 걸리시는 분들은 kokooom.com을 필터에 등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놈들은 스팸이 아니라 DoS(Denial of Service)를 하는군요. 이미 몇몇 블로거 분들은 서버 관리자에게 연락이 와서 DoS 공격 대처법으로 스팸을 막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시간에 1~2천건은 우습군요. 저의 블로그는 EAS 품질 측정 때문에 필터링을 걸지 않습니다. 가끔 손으로 스팸 트랙백 정리하다 정상적인 트랙백도 지우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양해를;;;

스팸업계의 반격?

주말동안 잠시 TnF 엠티를 다녀온 사이 제 블로그도 상당량의 스팸 트랙백이 올라온 상태이고 살펴본 몇몇 블로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조사 보고서(?)를 읽어보니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해야 할까요. 태터 1.1이 발표될 즈음 해서 여러 사람들이 웹 트래픽 초과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1.1의 문제였나도 조사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현상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 2.0 시대를 맞이하여 스팸업체들이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스팸 발송량의 증가율이 더욱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팸을 보내는 주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AS, 영어환자 조합이면 어느정도 스팸이 달리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만 최근의 문제는 계정에 할당..

EAS를 뚫고 들어온 스팸

EAS를 담당하고 있는 저의 블로그에 당당하게 올라온 스팸입니다. 그래도 직접 데이터를 입력한 것으로 보이고 저도 속을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여자'란 단어에 낚였습니다. B형이라길래 실망까지 했었습니다. ㅠ.ㅠ 어흑 상처받았어 ㄱ-) 스팸(SPAM)이란 용어의 근원을 보면 광고지를 대량으로 뿌리면서 문제가 된 것이죠. 이메일이든 코멘트든 처음 한두개가 올때는 별 거부감이 없었지만 이것이 수백/수천이 되면서 스팸이란 용어를 붙이고 이세상의 악으로 분류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즉 내용이 광고인 것이 문제였다라기 보단 무차별적으로 전송되어 일상생활에 장애가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의 전단지도 광고지만 사람들은 그다지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한 3천장쯤 한 신문에 ..

스팸과의 전쟁

PAPACHA 님의 영어 환자 Plug-in 커멘트 스팸과의 전쟁 ; 그 임시 해결책 from moreover.co.kr 현재 저의 블로그에서는 태터 기본 스팸 플러그인이나 영어환자는 돌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테스트 중인 스팸 체커가 돌고 있습니다. 가끔씩 제 블로그에서 스팸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스팸이 계속 새로운 형태로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탐(정상적인 글인데 스팸으로 오인하는 것) 케이스도 각별히 신경을 쓰다 보니 다른 방법에 비해 미탐이 약간 발생합니다. 스패머에 대해서.. 사실 스팸방지책을 뚫고 들어오려는 노력 그 자체에 대해서는 선의의 경쟁(?)이라서 즐겁게 즐길 수 있지만 스팸 자체엔 용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의 결과로 구글 상단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