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저는 위험인물이었군요.

겐도 2008. 6. 4. 18:22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66&newsid=20080604030112937&cp=hankooki



얼마 전 세상을 경악시켰던 경기 안양 초등생 납치 살해사건 범인 정모(28)씨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게 심리학자들의 대셈岵?분석이다. 단칸 셋방에서 혼자 살던 그는 지난해 12월 초등 여학생 2명을 살해했다. 범행 이 전에는 전화방 도우미를 납치해 성폭행한 사실도 확인됐다.

심리학자들은 "정씨가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은 변태적인 포르노물 심취와 깊은 관계가 있다"며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지 않은 그에게 포르노물을 통한 그릇된 성의식이 자리잡았고, 결과적으로 끔찍한 범죄를 유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이 정상적인 성의식의 필수조건이었군요.

2월 경기 고양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초등생을 무차별 폭행한 이모(41)씨 사건도 30~40대 독신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범행으로 '소아기호증'의 전형이라고 경찰은 규정한 바 있다.

현재 18살 정도를 좋아라 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내려갈 예정인가 봅니다.

이미 자녀를 두신 분들은 주위에 3~40대 독신 남성이 있는지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겐도사마의 재림"이란 괴상한 블로그를 운영중인 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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