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는 사람은 안다는 티스토리 내부 개비(?) 작업중. 외형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내부적인 엄청난 코드 변화가 티스토리에 일어나고 있다. 내부 개발서버에 수십번의 커밋이 일어나고 있고 테스트 해야 하는 양도 엄청나다. 어제는 SQL문을 다중 서브쿼리까지 써 가며 몇몇 부분의 로직을 새로 작성하였고 특정 상황에서 동작하지 않는 기능을 디버깅 하기 위해 DOM 문서와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펴 두고 몇시간을 해메이기도 했다. 뭐 괜히 이회사 왔다가 대학시절 한학기에 언어 4~5개 배우고 플젝하던 악몽이 다시 생각나기도 하는 시절이다. 이노무 PHP는 뭐이리 어려운 언어인지.. Loosely Type Binding Perl 혹은 PHP가 쉽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 스럽다.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