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얇아서 장시간 워드 타이핑 시 손목이 아프다랄까. 노트북이라면 본체 두깨가 있어서 덜한 것 같은데 책상에 착 달라 붙어 있어서 문제인 것 같다. 물론 각도를 올리거나 밑에 뭔가를 두면 되겠지만 '이벤트성 지름신'이 강림하야 현재 장비가 뭔가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지 말고 새것을 사라는 신조에 따라 하나 질렀다. 제품은 http://www.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806&catalog_num=103897&mart_id=iomall&level=&mother_catalog_num=103895 에서 바로 살 수 있다. 체리 흑색축 리니어 스위치를 채용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제품설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