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영종도에서 헤매이기

겐도 2005. 2. 20. 01:06
한국관광공사 제공, 드라이브코스 영종도

저작권법때문에 무단 뻠푸질은 못하고 링크만...

간만에 애마 몸풀기 겸 해서 영종도로 달려갔다. 과속카메라 위치는 네비군이 알려 주겠지 하면서 인천공항전용 고속도로를 타고 슝~~~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역시나 드라이브 한판만한게 없다면서 공항북로로 먼저 가서는 을왕리해수욕장쪽으로 가볼까 했는데 이게 왠걸.. 네비군이 가르쳐 주는 길이 공사중인 것이었다. 그리고 옆으로 뻗어 있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길이... 최근에 산 1:5만 지도책은 회사에 두고 와버렸고.. 사나이 존심이 있지 왔던 길을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각오로 달렸으나...

갑자기 나타난 오프로드. 두둥. 나의 애마는 물러터진 서스를 가진 쏘나타란 말이닷! 한 30미터쯤 가보고는 멀미할거 같아서 백했음. ㅠ.ㅠ 을왕리 해수욕장엔 섬을 반대로 돌아서 겨우 도착. 사실 갈때부터 길 잘못 들어서 유턴한 것만 수번...

[참고그림] 겐도의 애마


오랫동안 운전을 안했더니 운전감각도 떨어진데다가 역시 길치는 고생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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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전망대는 대체 어디로 들어가는 걸까.. 표지판은 봤는데 들어가는 길은 결국 찾지 못했다. 전망대 근처 길을 한 대여섯번은 왕복했음/ 을왕리해수욕장에선 삐끼들이 오라고 차를 향해 뛰어 오지만 조수석을 비어둔채 간 나로서는 그냥 무시할 수 밖에.. 올해는 기어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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