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신변잡기

질렀습니다.

겐도 2006. 10. 23. 00:11
sz38 이미지
Intel Core2 Duo 2G, 메모리 2G(업했습니다.)
저의 4번째 노트북이 되겠습니다.(회사 지급용 제외) Sony VAIO SZ38LP

예약 주문하고 나서 거의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받게 되었습니다. 냉큼 램 업글하고 프로그램들 블라블라 깔고 집과 회사의 데이터중 상당수를 노트북에 집중시켰습니다.

이전에 MIT의 미디어랩에 관한 책이나 기사를 보면서 그들중 일부는 컴퓨터를 보조두뇌로 인정받고 시험때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는 견딜수가 없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당한 무게에 강력한 성능이 일조를 하기도 했습니다만;;; 아무튼 이제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로컬에 저장된 데이터를 꺼내올 수 있고 인터넷 상의 데이터도 회사나 집의 무선 네트웍은 물론 휴대폰을 통해서라도 접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신 앞으로는;; 금주입니다. ㄱ- 뭐 이거 사느라 출혈한 것도 있고 술마시기엔 이놈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가장 맘에 드는건.. 마비노기도 돌아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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