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가격 정책의 변경과 더불어 DRM Free로 하겠다는 발표 이후, Itunes에선 주기적으로 저런 Alert를 나에게 준다. 기존에 구매한 음악에 대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음질로 올려주면서 더불어 DRM-Free로 주겠다고.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니다. 192->256이 그다지 효용있다고 보이지도 않고. 참고로 개인적으론 192Kbps면 mp3의 음질론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CD 굽기 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정도는 끌리는 듯. 요즘 주로 차에서 음악 CD를 많이 듣는 편이고, FM Radio로 터치의 음악을 전송하는 것이 그닥 좋지 못한 상황에서 이 옵션 정돈 마음에 든다. 물론 구매한 음악을 그리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외국 Itunes Store에서 노래를 구매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학인해 보길 권장한다.
~~~~~~
요즘 차에서 듣는 엘범은 Utada Hikaru의 Singles 정도. 그전엔 소녀시대나 브라운아이드걸즈.
'정보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lkin Thunderbolt Express Dock (0) | 2013.06.04 |
---|---|
Dell u2713H와 레티나 맥북프로 (2) | 2013.03.13 |
iPhone에서 Google Calendar 연동하기 (1) | 200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