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 2

막귀가 쓰는 사진없는 MDR-1R 초간단 리뷰.

SNS에 쓰는거 보단 여기에 쓰는게 검색의 용이함도 좋을것 같아서. 장점그래프 보면 뭐 말이 많지만 막귀로 들어보기엔 꽤 괜찮은 급의 음색. 심심하다고는 하지만 본인에겐 좋음. (가요를 MDR-7506 같은 모니터링용 헤드폰 쓰던 사람이니 뭐;;)아이폰/터치/패드용 케이블 제공. 플레이/포즈 및 음량 조절 가능. 물론 맥에서도 됩니다.방한성. 귀를 포근히 덮어주어 방한성이 꽤 좋은듯. 며칠전까진 덮더니만 최근 떨어진 기온을 잘 막아줌. 물론 여름엔 단점이 될듯.적당한 차폐성. 단점에도 나오겠지만 완벽 차폐까진 아니어도 적당한 볼륨으로 듣는다면 외부로 음악이 새지 않는다. 외부 소음 유입도 충분히 막아준다.케이블 꼬임방지는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편안함.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존 여러 헤드폰대비 개선된..

Blurb.com : 라이트룸에서 바로 포토북을

딸래미가 태어난지도 곧 1년이 됩니다. 성장 앨범 비슷하게 1년간의 사진을 정리해서 엘범 하나를 만들어 주려고 했습니다. 국내에도 포토북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는 많습니다만 대부분 Active-X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그곳에서 포토북을 직접 편집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Adobe InDesign 등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면, 이를 인화하는 방법을 찾다보니 답이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해외로도 눈을 돌렸고 그러다 blurb.com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직접 레이아웃 편집까지는 가지는 않았지만요. ;;) Adobe Lightroom 4에서는 blurb.com과 연동, 프로그램에서 바로 포토북을 제작한 후 인쇄/배달 주문까지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blurb의 북 템플릿이 기본 제공 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