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

광고가 싫은 이유

G사의 A서비스나 N사의 G~~Window등, 인터넷에서 광고로 돈버는 시스템들에 대해 싫어지는 이유는. 물론 그 서비스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누군가에게 합당한 돈을 벌게 해 준다. 그것을 회사가 독차지 할 수도 있고 누군가와 나눌 수 있겠지만 아무튼 돈을 버는 방법이다. 좋다 나쁘다를 구지 따질 이유는 없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만드는 인터넷의 변화는 가끔 인터넷을 짜증나게 만든다. 정보들은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 좀더 강력해 진다. 필요한 정보를 찾게 해 주고 정보가 모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고 그것이 다시 누군가에게 새로움이 더해질 때 그사람을 발전시켜준다. 인터넷은 적은 비용으로도 정보를 구하게 도와주지만 반대로 정보를 만드는 사람에게 많은 돈을 줄 수도 있다.(아직 이 방법이 ..

웨딩사업에 도전장

리퍼러 로그를 확인하다 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웨딩사업"이란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확인해 봤다. 구글 PageRank의 한계랄까. 577만개의 페이지 중에 i-guacu 블로그에 이어 두번째에 떠 있는 것이 아닌가. 블로그를 옮기고 빠른 시간 안에 PageRank를 회복했다는 것은 뒤로 미루더라도, 이번 기회에 정말 웨딩사업에 진출하거나.. 적어도 광고는 해먹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자자 광고료 들고 저를 찾아 오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