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히어로 개발자에 대한 관점 from Iguacu MS의 Dev2006에서 소만사 김대환 사장의 "람보" 이야기(ZDNET 기사 참고) 이후 논의되는 글에 나도 참여해 볼까 한다. 람보프로그래머 "람보프로그래머"라 한다면 혼자서 수백만 라인의 코드를 생성하고 관리 가능한 개발자를 지칭할 것이다. 만약 이런 식으로 개발을 하겠다라고 한다면 당장 말려야 할 것이다. 람보가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이듯 이런 프로그래머는 이세상에 없다. 마치 m60을 양손에 한자루씩 쥐고 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물리시간에 많이 풀어봤을지 모른다. 사람이 그렇게 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또한 람보는 지상전투에는 전문가일지 모르나 전투기를 조정할 수 없고 절단부상자의 수술을 할 수도 없다. 한명이 전쟁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