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4

MBP에 하드 교체 후 비스타 깔기

우선 하드를 320G로 올려주고, 메뉴얼은 다음 링크를 참고, 필립스 십자드라이버와 TORX T6를 권장하는데 본인의 경우 VESSEL 9900 2.5-7 5 일자드라이버와 P.00-75 십자드라이버, 그리고 Eklind NO 22572 T6~T20 별드라이버를 사용하였다. 노트북이 원래 스카치테이프로 너덜너덜하게 조립하는데 MBP는 좀 많이 심한듯. 강심장이 필요하다. 특히 하드에 붙은 선 뜯어 낼 때는 등에서 식은 땀이.. (더불어 날아가는 워런티 ㅠ.ㅠ) 아무튼 하드 교체. 레오파드 복원은 Time Machine을 이용하고 있었다면 따로 백업할 필요 없이 Leopard 시디를 넣고(업그레이드 시디도 문제 없음) 도구에서 복원을 선택하면 된다. 파티션이 잡혀 있지 않다면 디스크 툴로 파티션 잡고 포맷..

Leopard에서 Zend Debugging 하기

http://www.zend.com/forums/index.php?t=msg&goto=14058&S=fe276d5a44eb0605385298c10a840608 결론은 애플이 아파치를 정말 웹 공유용으로 만들어 줘서 익스텐션이 설치가 안된다는 것. 따라서 왕창 새로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MAMP를 설치하는 것도 답일 수 있으나 왠지 Pro버전 돈내삼 하고 있어서 직접 설치해 보도록 하자.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된 것은 PHP-GD 설치가 안된다는 글타래. http://discussions.apple.com/thread.jspa?messageID=5693097 그리고 간만에 옛날 프로젝트 돌려보려니 난리나서 GD 설치기를 올려준 블로거분 http://www.postal-code.com/binarycode/..

맥북프로 가지고 놀기

갑작스레 MBP를 왜 질렀냐고 물으신다면 몇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뭐 요즘 생각해야 되는게 너무 많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용이랄까, 아니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여 새로운 플랫폼에서 잠시 살아야 한다는 점들은 제외하고라도) 우선 테스트베드 용도라고 할까나. 역시나 한글 입력기가 구려 태터의 태그 작성부분에서 난리도 아니게 된다는 것들이 클것이다. 워낙 윈도우에 익숙하고 윈도우에서만 살다보니 만드는 코드가 다른 플랫폼에 대한 확인이 약하다 보니 관련된 버그들이 가끔 나오는 것 같아서 보완책으로 아예 이 환경에서 살기로 했다. 윈도우쪽이야 기존 노트북도 있고 집컴은 비스타고 하니 커버되겠지. 리눅스 환경은 아직 너무 척박해서 지원이 너무 힘들어 당분간은 패스;;;; (아직도 PC 시장에 리눅스는 한계가 있어보..

그분이 휩쓸고 가셨도다.

때아닌 그분이 강림하셔서 저놈이 오토바이로 날라오셨도다. 그분의 후폭풍은 심해서 추가어댑터는 기본. 애플케어도 바로 질러주시고. 상판과 팜레스트쪽에 비닐 한장씩. 간지나는 키보드. 왜 무선버전은 풀사이즈가 아닌지. USB포트가 상판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USB 익스텐션이 들어있다. 좋은건 Logitech VX Revolution의 수신기가 적당히 안으로 들어가서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는 것. 로지텍 V470 블루투스 마우스. 크기가 작다. 클줄 알았는데 작고 좀 가볍다는 느낌일까나. 블루버전도 있으나 화이트 버전으로 샀음. 마이티 마우스는 내구성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제외.(물론 그 정보를 주신분이 하드웨어랑 좀 악연이 있으신 분이지만;;;) 무이자 할부에 쿠폰 할인 등등 때문에 다른 쇼핑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