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비노기의 일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뭐 할일도 없고해서 던바를 뒹굴다가 타이틀이나 따볼까 하고 라비 일반을 돌았습니다. 이윽고 전에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 F랭일때 10숲어치 썼다가 쥐쥐하고 최근에 D랭 찍은후 시도를 했는데 37장만에 해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여성에게 인기없는 것 처럼 게임상에서도 서큐는 바로 도망가버렸습니다. OTL. "서큐버스를 유혹한" : 마나 10 증가, 지력/솜씨/행운 20증가! 그러나 방어/보호 -5. 역시나 마을용 타이틀. 너무나 금방 되어버린 바람에 다시 할 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을에 앉아서 보아주는 이 없어도 정령 밥먹이며 데굴 거리다가 키아 로비에서 다시 목석놀이. @.@; 연휴는 역시 싫어욧~~~~ ㅠ.ㅠ PS. 키상에 갔는데 뱀에게 맞았을때 왜이리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