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태터 1.1XX... 컴퓨터 관련 일을 하면서, 그리고 코딩장이로서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중 하나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그것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개개인마다 원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기능을 하나 변화시킬 때 마다 누군가는 만족을 하지만 누군가는 불편해 한다. 항상 만족/상관없음/오히려 불만의 세가지 대상이 생기고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누가 다수인가 예상하고 결정하게 된다. 어떤때는 예상이 맞을 때도 있지만 또 많은 경우 틀리기도 한다. 1.0에 비해 1.1은 다분히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TnC가 아닌 TnF가 작업을 한, 유저에 의해 기능들이 추가된 프로그램이다. 많은 부분들이 누군가의 요구사항에 의해 작성이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