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진화론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재인 사실 난 이런 책보단 토정비결책을 더 좋아한다. 현 시대의 스타를 조명하는 책들은 현 시대를 설명해 준다. 허나 1년 후조차 어떻게 변항지 모른다. 기존의 거대기업들이 크는데는 오랜 기간이 걸렸으나 점점 가속하된 현재 사회에선 구글조차 몇년만에 저런 성장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구글조차 광고 다음에 무엇인가를 고민한지 오래 되었다. 인터넷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가능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중 일부를 이용하여 우뚝 선 기업이 구글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마자 사람들을 미친듯이 끌어모으고 회사를 산다. 구글의 독특한 문제라거나, 박사학위 소지자 마저도 어깨 힘줄 겨를도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 내게 조른다. 최근의 구직공고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