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c 2

벨리데이터는 벨리데이터일뿐

"네이버 탑페이지 HTML 유효성 검사 통과" 코멘트에서 id와 name의 중복문제가 나온다. 사실 "보안된 페이지의 HTML Validation Check 방법"을 보면서 살짝 예상하기도 했었다. (더불어 W3C Validator는 내부에 설치할 수도, 파일을 직접 올려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W3 Validator나 SGML Parser는 DTD에 따른 문법 검사만 한다고 보면 된다. 가령 이번에 문제가 된 "12.2.3 항목"은 DTD에 정확히 표현되어 있지 않다. HTML의 과도기적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id 속성과 Anchor의 name은 서로 문법이 틀리다. DTD가 뭔지 id와 name이 뭐가 틀리다는 건지는 직접 찾아 보시고(하단 덧글 참고) 맞춤법이 맞다고 해서 올바른 국어가 아니..

Internet Scale Application

9일 Blog & SNS 컨퍼런스에서 첫날 발표한 블로깅툴에 대한 세션에서 잠시 언급한 이야깁니다. (해당 발표 자료는 역시 아직 공개하기엔 쪽팔림 + 긴가민가해서 비공개중입니다.) 현재의 인터넷이 Hyper Text를 통한 Web Page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Browser Based의 서비스가 줄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한적인 모바일 인터넷을 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일부 휴대폰에서 Full Browsing을 지원하기도 하지만(iphone도 그렇죠) 일반적인 모니터를 예상한 웹 페이지를 휴대용 기기에서 보는 것은 제한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기기도 아직 고가입니다. 기존의 접근방법 중 하나는 각개 격파입니다. KTF용 페이지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