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가을이라고 책 관련 프로를 KBS1에서 하고 있는데 2부로 이 책을 지금 설명하고 있다. 토플러 할아버님이 정신 없는 사이에 또 재미있는 책을 쓰셨네;;;
벼락부자는 망하기 쉽다고 한다. 준비된 부자만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소비가 수입을 가져다 주는 시대에서 이름바 무용자원/무용지식을 피해 소비를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돈을 벌것이다. 기존의 부가 땅을 파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반이었다면 이제는 그보다 소비에 의한 부가가치 생산에 의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토플러 할아버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지금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한가지 나의 나름 판단은 적극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이제 적극적인 소비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기존에 소비를 줄이는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생산을 증가하여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노예 혹은 식민지인을 착취하는 것은 이제 "한계생산증가의 법칙"(?)에 다다를 것이다.
거대 통신사/포털과 네티즌의 관계에서 서로가 서로를 착취하는 구조에서는 더이상 거대부의 창출은 힘들것이다. 새로운 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비용을 적극적으로 지불할 때 발생할 것이다.
음.. 이 문제는 약간 롱텀리로 넘겨야 겠군요 @.@;
PS. 아아.. 아무리 정신없고 바쁘지만.. 간만에 또 인터넷 서점에서 충동구매나;;;
한달 수입의 5%~10%는 제3의 혁명에 일단 쏟아 부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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