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7에 이은 FF 2.0 절 두번 죽이는 군요.
그와중에 Vista RTM이 곧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Office 2007도 기다리고 있죠.
Visual Studio의 다음 버전은 아직은 먼 이야기고...
한글 2007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21세기가 되면서 지난 세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IT월드는 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펜티엄 3 듀얼 보드를 거금을 들여 산게 10년이 안된것 같은데 지금 듀얼코어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시피유에는 10년전의 사람들이 메인 메모리로 쓰는 크기의 L2 Cache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붙어 있는 128M의 메모리는 언젠가의 하드 사이즈였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은 또다는 IT 세상의 변화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얼리어댑터의 장난감에 불과하나 곧 새로운 소지품이 될 것들이 줄을 서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생활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긴장되지만, 흥미롭습니다. 물론 기술이 두배 증가되면 읽어야 되는 4배가 되는게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