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a Desktop. 보이는가 저 투명한 창들이..
IE7은 알려진 대로 RSS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Subscribe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Tab의 지원. 그외의 프로그램으로 Calendar라는 스케줄링 프로그램이 포함되고 탐색기 구조는 정체불명이 되어가고 있고 등등등... "Documents And Settings"는 이제 "Users"로 변경되었다. Control Panel은 더더욱 어렵게 변하여 IP 셋팅으로 변경하는데 무려 10여분이나 소비하게 만들었다는. --;
경악 그자체!
Desktop 검색이나 각 파일마다 키워드등의 정보를 넣고 그것을 기반으로 그룹핑이 된다는 것. 더이상 폴더라는 개념을 약해지고 키워드나 태그, 속성을 기반으로 분류가 된다. 심지어 AVI 파일을 클릭하면 탐색기 하단에는 Rate 기능이 보이기도 한다. SES 뮤비에 별 5개 주기가 가능해져 버린 것이다. 주소록도 이메일도 더이상 숨어 있는 것이 아닌 컨텐트로 빠져나와 버렸고 파일이 더이상 독립적인 경계를 가지지 못한다.
IPv6가 기본으로 지원되는 것은 별로 관심이 없겠지만 문서의 공유, 동기화, share나 Publish라는 것을 보게 된다면 슬슬 겁이 나기 시작한다.
여담으로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선택하게 되는 Display Settings는 이제 Personalize Computer로 변경되었다. 과연 이런 변화들이.. 일반일들이 제대로 알고 쓸 수 있도록 해줄까?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컨셉이라면 상당히 문제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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