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9

EAS 관련 스팸 트랙백

EAS 응답속도를 높혀 줬더니 이놈들이 더 높은 Ratio로 보내는군요. EAS 서버의 로드도 로드지만 블로그 서버가 죽어납니다. @.@; 현 시점에서 스팸 트랙백이 과도하게 걸리시는 분들은 kokooom.com을 필터에 등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놈들은 스팸이 아니라 DoS(Denial of Service)를 하는군요. 이미 몇몇 블로거 분들은 서버 관리자에게 연락이 와서 DoS 공격 대처법으로 스팸을 막고 있었습니다. 저도 몇시간에 1~2천건은 우습군요. 저의 블로그는 EAS 품질 측정 때문에 필터링을 걸지 않습니다. 가끔 손으로 스팸 트랙백 정리하다 정상적인 트랙백도 지우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양해를;;;

똠방각하를 아십니까?

이번에 태터에 트랙백 관련해서 euc-kr로 보내야 하는 사이트를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똠방각하"테스트를 감행. 일단 euc-kr로 트랙백을 보내야 하는 사이트라면 대부분 "똠"표시에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다. &# 형식으로 변경되는 케이스가 일반적인데, 몇몇 사이트는 또 나름의 방식으로 "똠"을 정확히 표시하고 있다. 좀 고민을 했나? 하고 안도하려는 순간, RSS를 보니 이게 왠걸. "똠"이 "?"로 변경되어서 나온다. 그 서비스가 어딘지는 직접 찾아 보시라~ 신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기존의 프로그램도 이제는 UTF-8을 지원하거나 Unicode 체계로 갔으면 한다. 한 페이지에 여러 언어가 섞여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오고가는 데이터도 이제 한 언어로 국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에 잘 돌..

EAS 개조하기

지금 좀 댓글 다는게 빨라졌나요? 저녁먹기 직전에 최종 코드 적용하고 상황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론 댓글이나 트랙백이 잘 되어야 하고 더불어 스팸도 잘 막아야 할텐데요. 오늘도 밤 늦게까지 모니터링입니다. @.@; EAS를 오늘 개조를 하면서 재미있었던 것은 속도 개선을 하면 할수록 서버 로드가 올라가서 한때는 vi로 파일 하나 편집하는데도 몇분이 소요되곤 했습니다. 머리를 쥐어 짜고 몇웅큼의 머리카락을 뽑고 나니 현재는 적당히 편안한 상태입니다. 일단 현상태로 연말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반대로 11월달에 폭증한 스팸때문에 최근 현상이 발생했고 따라서 지금의 이 안도도 내일 바로 깨질지도 모릅니다. 신규장비도 준비중이고 코드도 재작성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디 늦지 않게 교체가..

한국어에 강한 네이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에 트랙백을 보내는 경우 정상적으로 전송이 되는데 태터쪽에는 에러로 나온다고 보고가 와서 테스트 해 본 결과. \xc0\xfc\xb4\xde\xc0\xce\xbc\xf6 : 0 \n0앞부분을 번역해 보면 "전달인수 : 0". 트랙백 스펙이 맘에 들지 않아 "한국형"으로 변경했나 보다. 네이버의 너무 앞선 기술에 일단 태터는 쥐쥐. 뭐 트랙백은 보내지니.... PS. 저 을 보라~

네이버 트랙백 문제

트랙백 테스트하느라 네이버로 가서 일단 태터에서 네이버로 보내는 테스트 수행. 이놈들은 아직도 utf-8을 지원하지 않는다. 과거 코드로 돌려서 euc-kr로 변환후 전송 OK. 이제 반대방향을 테스트 하려는데, 안온다. 상대방이 트랙백을 허용치 않았단다. 무슨 문제일까? 다른 네이버 계정에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된다. 나만 안된다. 서버 로그를 봐도 아예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 내 네이버 블로그가 인기 블랙리스트라도 된것인가;;;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나의 네이버 : 정상 나의 태터, 티스토리 --> 다른 네이버 : 정상 다른 네이버 -> 다른 태터, 티스토리 : 정상 다른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나의 태터, 티스토리 : 안됨 나의 네이버 -> 다른 태터, ..

쓰레기같은 태터

쓰레기 같은 태터 1.1XX... 컴퓨터 관련 일을 하면서, 그리고 코딩장이로서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중 하나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그것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개개인마다 원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기능을 하나 변화시킬 때 마다 누군가는 만족을 하지만 누군가는 불편해 한다. 항상 만족/상관없음/오히려 불만의 세가지 대상이 생기고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누가 다수인가 예상하고 결정하게 된다. 어떤때는 예상이 맞을 때도 있지만 또 많은 경우 틀리기도 한다. 1.0에 비해 1.1은 다분히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TnC가 아닌 TnF가 작업을 한, 유저에 의해 기능들이 추가된 프로그램이다. 많은 부분들이 누군가의 요구사항에 의해 작성이 되었고 ..

DDoS of Spam

하루 50만건. EAS에 보고된 11월 20일에 온 스팸 개수입니다. 분당 대량 350건. 저도 대략 이틀동안 만건 정도의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여기 블로그나 직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 줄줄이 스팸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EAS가 막아내는 양도 엄청나지만 흘려지는 양도 이제는 무시하기 어려운 정도군요. 유명 블로거들은 스팸 크롤러의 접근만으로도 거의DoS를 당하는 수준이랍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 2의 인터넷 대란처럼 연말쯤에 블로그 대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어제 만난 친구중 한명도 저에게 스팸 하소연을 하면서 버럭 화를 내더군요. 반성하는 바입니다. 스패머들이 반격을 해왔으니, EAS도 반격을 해야 겠죠?

이올린 지난주 인기글

지난주 태터 1.1을 테스트 하면서 이올린 싱크 테스트의 후유증이랄까요;;; 무려 두개나 테스트 사이트의 글이 당첨되었습니다.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던 저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간 후 다른 분들까지 가담하셨나 봅니다. 가운데 글은 덩달아 테스트 한 글임;;; 본 블로그도 아직 위클리에 올라가 본 적이없는데 테스트 사이트 주재에 ㅠ.ㅠ 상처받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