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69

IT강국 대한민국

"마XXX"오락을 띄우는데 "nPxxxxxx"의 "GxxxGuxxx"가 뜨다가 죽으면서 키보드 드라이버를 해 드셨다. 키보드 드라이버가 완전 사망, 키 입력을 할 수가 없다. 그거 고치느라 쌩쑈를 했다. 마침 타블렛이 연결안되어 있었으면 우짤뻔 했노. 패스워드를 타블렛으로 입력하는 경험을 하게 해준 그 프로그램에게 감사. (최근에 얼핏 USB 키보드까지 제어하겠다라는 금융권 보안시스템의 이야기를 듣고 어찌나 무섭던지. 일반인들은 키보드 나가면 OS 재설치 해야 하는데 말이쥐.) 부모님이 집에 오셨다가 전기요금의 E-mail 청구서를 한번 보게 해달라고 하셨다. 대단한 "한X". Excel로 보내 주셨내. 집컴에는 오피스가 없어서(완전 오락용) 급한대로 Excel Viewer를 설치해 봤다. 열수 없다고 ..

Greatest problem in computing today

의 저자서문중에 알고리즘을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 문서가 하나 있다. Communcations of ACM Volume6, Issue 9(September 1963) : Computer-drawn flowcharts (전문을 보고 싶으면 멤버쉽에 가입을 하셔야 할껍니다.) 대뜸 첫마디가 이렇다. Perhaps the greatest problem in computing today, although little has been written about it, is the need for better documentation of programs.프로그래밍 분야의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임이 틀림없다. 1960년대나 2000년대나 -ㅅ-. PS. 이 페이퍼를 보는대 무려 예제코드가..

아톰, 메칸더 V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66641&section_id=105&menu_id=105 대략 KAIST 학생이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봤더니 우라늄 농도가 높다더라. 교내 물의 우라늄 농도에 대한 의문 등등. 아톰, 메칸더 V라고 한다면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로봇의 대명사. papacha사마와의 대화 papacha: 우리가 핵동력으로 공부했나 보다 Sang-il: 요즘 몸상태가 저 영향일까나요;;; papacha: :) 우라늄 공급 못받은지 언젠데 Sang-il: 아 papacha: 아직도 많이 축적돼 있을까? Sang-il: 공급을 못받아서 문제인거군요 papacha: 아하~ 원자로가 정지된 ..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저자 : Joel Spolsky 역자 : 이석중 출판사 : 위키북스 ISBN : 9788995856482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709060004 위 링크가면 서평에 써져 있는 말대로 내용을 간추린 책이다. 조엘씨가 돈이 좀 필요했나? --? 조엘시리즈중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것도 약간 물음표. 책 분량도 얼마 안되고 해서 두시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초반부에 나오는 말중,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이력서 수천통 받아봐야 제대로 된 사람을 찾기 힘들꺼다라고 한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미 누군가에게 끌려가 있고, 설사 자리를 옮기려 할때도 이력서를 내기도 전에 컨택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구직사이트의 대부분의 사람들 ..

LetterBox Skin for Textcube 1.5.3

이전버전 : http://gendoh.tistory.com/2510953 1. 사이즈 폭과 관련하여 style.css에 관련 설정을 처음 부분으로 다 모았습니다. 덧셈과 뺄셈을 하시면 가로폭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skin_comment 블럭을 사용하였습니다. 비표준 치환자이기에 텍스트 큐브는 이것을 지워버립니다. 코드를 볼때만 표시되고 화면 출력에서는 사라집니다. skin.html을 확인해 주세요. 3. 저의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gendoh.tistory.com에서 gendoh.com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직전 버전부터 적용된 라이센스에 따라 자유롭게 수정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만 저의 블로그 주소인 http://gendoh.com 이 반드시 하단에 출력되어야 합니다. Textc..

회, 멍게, 바다

부산에서 자랄때, 초등학교에 다닐때 창문만 바라봐도 바다가 펼쳐저 있었고 실제론 엄청나게 커다랄 컨테이너선이 점점이 떠 있었다. 수평선을 볼 수 있었고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조금만 가도 방파제에 부서지는 파도를 볼 수 있었다. 친척 모임이 있는 날은 언제나 즐거웠다. 이모부가 할머니들이 "고무다라이"에 몇마리 넣어두고 파는 물고기 몇마리를 사시고는 근처 가게에 들어간다. 그 집은 장소와 "찌께다시"만을 파는 집이고 방금 산 고기는 어느새 분해되어 소쿠리에 담겨져 온다. 바닷가 근처엔 그물에 해삼이나 멍게를 넣어 바다에 담가두고 파는 집들이 있었다. 주문을 하고는 바위 위에 마련된 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멍게와 해삼이 가득 담긴 접시가 온다. 해삼은 아직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멍게만 보면..

다음 블로그의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나의 FeedDemon 에서 글을 구독하다가 부분 공개라 직접 가서 글을 봐야 할때 글이 스크롤이 안된다. 일부 자바스크립트로 스크롤을 구현한 경우 제대로 스크롤이 되지 않는다. 브라우저가 임베디드 되어 있는 경우 IE로 인식 되지만 IE가 아닌것을. 전에 일부 블로그가 스크립트로 커스텀 스크롤바를 만들던지 하면 스크롤이 안되서 자바스크립트를 끄거나 주인장을 협박하기도 하였는데 이번엔 어째야 하나. 사람들이 다양한 이펙트를 위해 JS를 막 쓰려고 하면 일단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것이, 예외상황들 다 고려하기가 너무 어렵다. 사이드바에 드래그&드랍을 구현하고 나서 이후 버그리포팅들을 보면, 정말 골때리는 케이스들이 많다. 그리고 아직도 버그 천지일 것이다. 예전에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

Ana Caram - Blue Bossa

아나카람(Ana Caram)/Blue Bossa 체스키 레코드(Chesky Records) SACD 및 CD (Hybrid Type) 2001년 01. desafinado - 4:23 02. blue bossa - 4:28 03. triste - 3:28 04. corcovado - 4:04 05. so tinha de ser com voce - 3:54 06. inutil paisagem - 4:21 07. fiy me to the moon listen - 4:09 08. anjo de mim - 4:20 09. the telephone song - 2:46 10. o vento - 4:45 11. so por amor - 3:18 12. pura luz - 3:18 위의 SACD를 플레이하고 있는 "..

공헌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원제 : The Effective Executive 저자 : Peter Ferdinad Druker 번역 : 이재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ISBN : 8947524204 / 9788947524209 강컴링크 :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07180003 요즘 그다지 끌리는 책도 없고 해서 다시 읽어보는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은 여러번 다시 보게 되고 볼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깨닫게 됩니다. 첫장부터 시간 관리하라고 구박(ㅠ.ㅠ)하지만 아직도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한 10번은 더 정독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피터드러커의 책에도 언급이 됩니다만 지식근로자의 Effective의 중요성에 입각한 권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