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a가 나오면, 그리고 그 이전부터 많은 멀티미디어 재생기들이 미디어 파일에도 태깅을 해 왔다. 집에 있는 mp3 하드를 회사로 들고와서 듣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들으려니 네트웍 공유인데 좀 불편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노래 들어보라고 해보고 싶은데 iTunes는 자주 공유리스트가 증발하는 등등등. 노트북에 들어있는 VAIO 계열 프로그램들은 지네들꺼만 된다. 일반 컴퓨터에 설치도 안되는데 ㄱ-. 우선 애플은 네트웍에서 일정 시간후에 공유가 증발되는 것좀 잡아주고, 소니는 프로그램좀 뿌려주고, MS는 어서 기능 강화좀 해주고 등등등... ~~~~~~~~~~~ 이야기가 잠시 샜군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집에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수백장의 시디를 일일이 립핑했고 여기저기서 수집한 대략 200기가의 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