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가 생긴지는 좀 되어 이제 걸음마를 할 나이가 되었지만 TnC가 창립된지는 이제 첫돌을 지나고 Tistory가 시작된지는 겨우 반년이 채 안된 기간. 이제서야 Open Beta라는 것을 합니다. 상당히 장시간동안 서비스가 중지되고 썰렁한 동영상만 나오는 화면에 많은 분들이 질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역시 "베타 서비스"딱지 때는 것이 쉽지많은 않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모니터 자랑하냐고 항의하신 분의 글을 볼 때 아차 했습니다. TnC에 있어 Tistory 프로젝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이런 반응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보완해 나갈 것입니다. (사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큰 변화들이 너무 많다보니 공지 화면을 깜박 해버렸습니다. ㅠ.ㅠ 전 오픈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