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사일땜시 피곤하고 해서 사냥은 못하고 알바나 하면서 최근 2주 정도 지내다 보니;;; 제련 6랭을 찍은지 1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1랭이 되었습니다. 5랭올라가서는 실패가 안되서 좌절하고 은여우셋 맞추다가 2랭에서 다시 좌절, 이번에 엘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낡은 노가 무려 6%나 낮춰줘서 겨우 성공했음다. 9랭에서 "귀찮아 귀찮아~~~" 하고 있던 방직. 중국산 가는실을 대량 매입하고 지인들의 가죽을 죄다 뽑아 내고는 발터와 시몬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 끝에 발터와 시몬 알바를 150회 정도 끌어 올리면서 결국 제대로 최가죽은 지원받지 못하고 평소에 알던 블스 몇명의 고가죽과 최가죽을 탈탈 털어서 랭업했습니다. 마스터는 결코 따고 싶지 않군요. 핸즈에 이어 이번엔 브레인을 1랭까지 올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