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 6

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in 강컴 교양서적으로 혹자들은 소설이나 시, 에세이를 읽는다고 하나 저는 주로 이런 류의 책을 봅니다. 과학에 관련된 서적들을 가끔씩 사 봅니다. 이전까지의 책들은 대부분 깊이가 너무 얕거나 너무 깊거나 했는데 이 책은 그 양쪽을 모두 추구하면서 충분한 설명을 달아 쉽게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저자도 잘 썼고 번역도 썩 맘에 드는 편입니다. 대신 책이 좀 두껍습니다. 좀 오래 본다라는 접근이 필요할 것 같고 이공계쪽이면 대충 이해가 가는데 문과쪽의 분들은 약간은 난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목에 Cosmos 혹은 우주라고는 하지만 별나라 이야기라기 보다는 이 세상을 설명하는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도 초반부에서 해메이고 있지만 ..

제대로 하기

우선 나름대로 위안이 되는 뉴스 하나. 삼성 이건희 회장 새 집, "부실시공" "비 새" ..하자보수 공사중 그분도 비가 새는 집에서 사시다니... 더구나 안방!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다라는 뉴스도 보이는데 살림이 좀 어려워 지셨나 봅니다. 집을 제대로 지어보기 기사 중하단쯤에 경쟁업체직원의 이야기중에 건물하나 올리는데 6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특별히 2년이나 만들었는데.. 란 말이 나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건물 빨리 짓기로는 유명하죠. 그리고 빨리 무너지기도 합니다. 회사근처에 예전 삼풍백화점 자리가 있는데 말 그대로 저절로 폭삭 무너져내린 건물 샘플도 보유하고 있는 나라기도 하죠. 911테러당시 쌍둥이 빌딩이 비행기가 와서 들이 받으니 무너지더라 가지고 설계상의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고민을..

엠파스의 열린블로그 검색 [검색추가]

블로그라는 것이 링크와 트랙백으로 얼키고 설키는 정보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이런 검색서비스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테터를 쓰는 이 블로그의 경우 관리화면에서 싱크 기능으로 테터사이트와 연결도 됩니다만 사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어주고 코멘트나 트랙백을 원하기도 하기에 여기 글들도 엠파스의 열린 검색에 포함시키려 합니다. (이글이 그런 용도기도 합니다.) 정보의 네트워크라는 것이 서로 엉켜갈때 그 효과가 증대된다고 보이기에 저도 저의 블로그에 어떻게든 연결이 되신 분들은 RSS 리더에 등록하고 그분들의 블로그에 많은 연결을 시도합니다만 저의 글도 다른 링크를 만들어 나가기도 바라는 바이죠. 엠파스 열린검색 관련 사이트

연애의 목적

일전에 "이것이 그대와 나의 마지막 인연일지라도.."라는 글을 쓰고 나서는 후딱 밀어버리려 했으나 아링님의 코멘트로 부활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연애의 목적이란 글을 보게 되었네요. 영화제목입니다. 배우가 누구인지 감독이 누구인지 전혀 아는 바 없으나(연애쪽에는 상당히 약합니다.) 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전무후무한 영화라 할 수 있고 또한 그 내용이 여러가지 생각을 끄집어 내고 있다 보니 글을 참을 수 없군요. 일단 영화에 대한 논평을 대자면 감독이 비슷한 말을 한거 같은데 연애의 목적은 연애 그자체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관객을 위한 보너스신으로 베드신두번인가 보여준거를 제외하고는 애뜻하다거나 안타깝다거나.. 아무튼 이런 감정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연애만 합니다. 소재로..

나를 움직이는것

간만에 창작 그림 하나 올립니다. 실제 내용은 회사 극비라(심지어 사장도 모름 -0-) 약간의 모자익 처리를 했습니다. 혹시나 그림 다운로드가 오래된다라고 느끼시는 분은 현재 보이는 게 전부이니 계속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시작은 한 3년 된거 같은데 딴일 하면서 조금씩 생각하던 것들이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멋있는 그림으로 나왔습니다. 회사의 다른 분들은 어디서 훔쳐온거냐고 묻는데 순수 창작품 100%입니다. Visio로 그리는데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대충 보시면 원 형태임을 알 수 있는데 새로 만들고자 하는 시스템의 개념도입니다. 총 7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이번에 그중 일부를 만들자고 하는 중입니다. 아직 프로젝트 승인도 나지 않았고 이름도 정해지지 않아 위의 캡션처럼 "JY"라는 막연..

저 군대갑니다.

7월 5일. 저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 들어갑니다. 한동안 여기 관리도 힘들 것 같군요. 좀더 거창하게 적어보고 싶었으나... 아무튼... 국가 전산망이 이상한건지 국가공인병신에(눈때문에 보충역 판정 나왔습니다. ;;;;) 병특이라서 이병제대한 땅개를(주특기 1111) 왜 찾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박 3일 동원나왔습니다. 췟 --; 장마철에... 이 무덥지근한 날씨에.. 뭐하라고.. 앞이 깜깜합니다. PSP를 살까 심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