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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인재

요즘 글쓸거리가 쌓여만 가는데 이래저래 밀리다 보니 다 까먹어 버렸다. ㄱ- 그래도 오늘 생각난김에 하나. http://skyul.tistory.com/164 : A급 인재 어떻게 잡을 것인가 글타래를 타고 다니다 보면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내가 하고픈 말. 언젠가 나도 A급 인재 구하러 별 쑈를 다해 봤지만, 구하긴 정말 힘들고 (특히 A급들은 현재 회사에 대한 충성도도 엄청나다. 충성도 없이 그 월급에 그정도 노력을 쏟아 낼리 없자나) 구해진다 해도 비싸다. 그러면서 든 생각. 한국의 IT 정글에서 A급 인재를 길러내려 하는 곳은 얼마나 되려나. 전의 회사에서 직무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선임 연구원"을 정의할 때 단순히 선행 연구를 할 수 있다거나 Project Management를 수행할 수 ..

근황

블로그도 버려두고 요즘 하는 일. 그림 한장에 넣어 볼까 한다. 우선 촤측 모니터, 뭔가 같은 것이 두개 보이는거 같지 않은가? Tistory 핵실험장과 Zoundry 의 화면임. 일설에 의하면 태터 1.1의 구현은 거의 버리고 새로 작성했다는..... 참고로 저 화면 태터로 작성한 글을 프로그램에서 오픈한거다. (이해 안되면 패스 @.@;) 우측 키보드. 이름하여 Dinovo Edge! 미국에서 왔으나.. 충전이 안되신다. 정보에 의하면 10일 정도 배터리가 남았다고 한다. 10일내에 충전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물건너 온 저놈은 창고에 처박히는 거다. 찍은 물건 : MS에서 나온 2메가짜리 화상카메라. 2메가 아닌거 같다. 옛날 30만화소 카메라 수준인거 같다. 역시 날잡아 디카를 살까봐 @.@;..

대단한 우리나라 : Active-X

http://intel.tistory.com/2460456 : 발견한 글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701170387&top20=1 : 동아일보 기사 한줄 요약 : 국내 사이트들 다 못쓰게 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Vista에 대해 MS측에 Active-X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요청함.보안적으로나 개발적으로 봐도 당장 사라져야 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하나 당장의 경제적인 측면을 본다면 위와 같은 만행을 저질러야 한다. 보안성이고 안정성이고 뭐고 고객의 돈을 빨리 쓸 수 있게 만드는 것만이 목적인 상황에서,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 Active-X. 아마 경영자와 개발자가 이념적으로 충돌하는 사례중 하나가 될것이다...

모니터가 더 필요해~~~

Profiling 중입니다. 고작 윈도우 5개 가지고 엄살이냐구요? 리사이징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아무튼 지금 화면에서 티스토리 소스코드는 온데 간데 없다는 사실. 콘솔화면 3개, 에디터 2개에 메신저, 계산기 등등. 30인치 와이드를 위에 얹고 싶은 충동 @.@; 그나마 노트북이 있어서 메일 확인, 티켓 트랙킹 및 딴짓(?)은 거기서 @.@;

냐옹~이 아니라 꿀꿀꿀

새해 벽두부터 구린 예기는 어서 밀어버리고. 200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플래닝 중이지만 1. 술, 담배, 커피와의 단절 새해 첫날부터 EAS때문에 담배를 몇갑을 펴버렸지만 ㅠ.ㅠ 다시 시도. 어흑 2. 플래닝 플래닝 막 사는건 이제 좀 자제를 해보려 합니다. 몇년째 슬럼프인데 저절로 회복이 안된다면 억지로라도 뭐.. 정 안되면 고꾸라지는거 밖에 더하겠습니까 움하하~~ 3. 감성의 충전 올해 목표! 영화 12편 이상 보기! 그리고 소설책 12권 이상 보기. 너무 기술관련만 즐기고 있습니다. 감성이 메마르는 느낌. @.@; 그리고... 여친만들기는 작년까지 플랜에 있었지만 올해는 탈락. 대신 "부모님께 손주만들기"나~~~ --??? (먼산~)

올블로그의 글수집을 중단합니다.

한국 인터넷에서 "겐도"라는 키워드는 원래의 "이카리 겐도"(의 등장인물)을 능가하여 구글에서 탑으로 저를 검색합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navclient&hl=ko&ie=UTF-8&rls=GGLG,GGLG:2005-36,GGLG:ko&q=%ea%b2%90%eb%8f%84 헌데 네이버에서는 밀리더군요. 나와봐야 옛날 블로그가 검색될 뿐입니다. http://web.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webkr&query=%B0%D5%B5%B5&start=1&fd=2&frm=mr 첫페이지 마지막에 겨우 턱걸이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EAS를 포함하여 날짜순으로 네이버를 검색했습니다. 왼쪽은 "겐도사마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1.02

EAS의 한계

http://unjena.com/285 : 하소연의 글 문제의 글 : http://unjena.com/278 이름하여 맞트랙백놀이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EAS에는 스팸과 이것을 구분할 수 있는 로직은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EAS 정식버전에 이와 관련된 로직이 구현될지도 미지수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네트워크 모델링이 필요하거든요. 누군가를 믿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누군가가 의심이 상당히 들지만 그것을 믿어 주려면 부모자식간에도 힘들다는 신뢰가 필요한거죠. 신뢰 네트웍을 만드는 상황에서 나쁜짓을 허용해 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자칫 친구 보증섰다가 망하는 것처럼 조금의 실수라도 생기면 이 나쁜 스패머들이 거길 파고들 것이 뻔하니. ㅠ.ㅠ 우선 http://unjena.com 의 H..

카테고리 없음 2006.12.30

네이버 검색

결국 올블에 공개하면 네이버 검색에 나온다는 소리. 요즘 리퍼러에 네이버가 미친듯이 찍히는 이유가 이것인가. 이제 구글 리퍼러를 능가하는 네이버지만 검색 키워드를 보면 그닥 좋지는 않다. 저 글의 링크를 눌러 들어오면 분명 html 타이틀에는 내 블로그의 이름이 있는데 그것을 홀라당 빼먹은 것으로 봐서 네이버가 자연어 처리를 통한 적절한 내용 분리를 한것이거나 아니면 그것(!)일테다. RSS에서 긁어갈거면 웹페이지가 아닌 블로그쪽에 올려주거나 아니면 웹페이지에서 긁어가든가. 나의 컨텐트가 다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때는 "Gendoh" 혹은 "겐도"라는 나의 Identity가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딱 그것을 잘라 드셨단 말이지. 다움의 검색결과인데 정확히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온갖 이상한 짓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