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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업계의 반격?

주말동안 잠시 TnF 엠티를 다녀온 사이 제 블로그도 상당량의 스팸 트랙백이 올라온 상태이고 살펴본 몇몇 블로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조사 보고서(?)를 읽어보니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해야 할까요. 태터 1.1이 발표될 즈음 해서 여러 사람들이 웹 트래픽 초과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1.1의 문제였나도 조사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현상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 2.0 시대를 맞이하여 스팸업체들이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스팸 발송량의 증가율이 더욱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팸을 보내는 주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AS, 영어환자 조합이면 어느정도 스팸이 달리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만 최근의 문제는 계정에 할당..

mod_url과 IE7

과거 URL에 ASCII가 아닌 문자가 들어왔을때 브라우저마다 서버마다 꼬여서 나온 것이 mod_url 모듈입니다. url을 검사해서 서버의 케릭터 셋과 맞지 않는다 싶으면 문자를 변환한 후 클라이언트에게 location 헤더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적당한 곳으로 옮겨주죠. 비슷하게 태터툴즈의 경우 어떤 케릭터 셋으로 날라와도 가능한한 잘 처리하도록 코딩되어 있습니다. 물론 100% 동작은 하지 않지만 꽤 무난한 정도죠. 땜빵은 땜빵을 만들고 그것이 지속되다 결국 댐을 무너트리니, IE7이란 둑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UTF-8로 전송된 URL에 대해 mod_url이 euc-kr로 변환해서 접속해라고 알려주고 IE6는 이를 그대로 재전송하므로 문제가 없었는데 IE7은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UTF-8..

미디어 태그

Vista가 나오면, 그리고 그 이전부터 많은 멀티미디어 재생기들이 미디어 파일에도 태깅을 해 왔다. 집에 있는 mp3 하드를 회사로 들고와서 듣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들으려니 네트웍 공유인데 좀 불편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노래 들어보라고 해보고 싶은데 iTunes는 자주 공유리스트가 증발하는 등등등. 노트북에 들어있는 VAIO 계열 프로그램들은 지네들꺼만 된다. 일반 컴퓨터에 설치도 안되는데 ㄱ-. 우선 애플은 네트웍에서 일정 시간후에 공유가 증발되는 것좀 잡아주고, 소니는 프로그램좀 뿌려주고, MS는 어서 기능 강화좀 해주고 등등등... ~~~~~~~~~~~ 이야기가 잠시 샜군요.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집에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수백장의 시디를 일일이 립핑했고 여기저기서 수집한 대략 200기가의 mp..

애정 결핍 테스트

http://sky4you.tistory.com/entry/%EA%B0%84%EB%8B%A8%ED%95%9C-%EC%95%A0%EC%A0%95%EA%B2%B0%ED%95%8D%ED%85%8C%EC%8A%A4%ED%8A%B8 10개 모두 해당.순도 100% 애정결핍 OTL. *애정결핍증(愛情缺乏症 a love deficiency disease) 1. 자책한다. 2. 다리를 떤다. 3. 장난을 많이 한다. 4.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 5. 스킨쉽을 좋아한다. 6.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7.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8. 팔짱끼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 9.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 혼자 있으면 급격히 우울해진다. 10. 상대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상대를 소유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7개 이상 해당된다면 ..

천기누설

태터 1.1의 RC4가 현재 패키징이 완료된 후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주(?)님이 온라인상에 나타나기만 하면 공개가 바로 될 것입니다. 이번엔 좀 빡시게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현재 스킨의 일부 누락 이미지와 번역만 완성하면 바로 정식으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생각했고 덕분에 후보 첫번째 패키징에서 대박 버그들 잡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후보 2,3이 지나 4번 후보만에 공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제 이쁜 상자 만들고는 담아서 주말쯤에 공개될 것 같군요 :) 그리고는.. 깨꼬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