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15

모니터가 더 필요해~~~

Profiling 중입니다. 고작 윈도우 5개 가지고 엄살이냐구요? 리사이징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아무튼 지금 화면에서 티스토리 소스코드는 온데 간데 없다는 사실. 콘솔화면 3개, 에디터 2개에 메신저, 계산기 등등. 30인치 와이드를 위에 얹고 싶은 충동 @.@; 그나마 노트북이 있어서 메일 확인, 티켓 트랙킹 및 딴짓(?)은 거기서 @.@;

prosuming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가을이라고 책 관련 프로를 KBS1에서 하고 있는데 2부로 이 책을 지금 설명하고 있다. 토플러 할아버님이 정신 없는 사이에 또 재미있는 책을 쓰셨네;;; 벼락부자는 망하기 쉽다고 한다. 준비된 부자만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소비가 수입을 가져다 주는 시대에서 이름바 무용자원/무용지식을 피해 소비를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돈을 벌것이다. 기존의 부가 땅을 파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반이었다면 이제는 그보다 소비에 의한 부가가치 생산에 의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토플러 할아버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지금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한가지 나의 나름 판단은 적극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이제 적극적인 소비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기존에 소비를 줄이는 전략이었다면 이제..

질렀습니다.

Intel Core2 Duo 2G, 메모리 2G(업했습니다.) 저의 4번째 노트북이 되겠습니다.(회사 지급용 제외) Sony VAIO SZ38LP 예약 주문하고 나서 거의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받게 되었습니다. 냉큼 램 업글하고 프로그램들 블라블라 깔고 집과 회사의 데이터중 상당수를 노트북에 집중시켰습니다. 이전에 MIT의 미디어랩에 관한 책이나 기사를 보면서 그들중 일부는 컴퓨터를 보조두뇌로 인정받고 시험때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는 견딜수가 없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당한 무게에 강력한 성능이 일조를 하기도 했습니다만;;; 아무튼 이제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로컬에 저장된 데이터를 꺼내올 수 있고 인터넷 상의 데이터도 회사나 집의 무선 네트웍은 물론 휴대폰을..

질렀도다.. 그러나

델 20인치 와이드 두개. 질렀으나.. 재고 부족으로 물건이 다음주에 온답니다. ㅠ.ㅠ Quad Display에 도전합니다.PS. 요즘 EAS(안티스팸 서비스)를 하면서 관제 비스무리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역시 개발자 이상의 화면이 필요하군요.PS2. 전 항상 회사가 제공해 주는 개발환경보다 그이상을 원하나 봅니다. 이전에도 다들 모니터 하나 시절에 모니터 두개 지르더니 이제는 4개라... 그래도 제 수입의 일부는 다시 회사일에 투자한다는 생각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분유값이나 기저귀값은 들지 않으니;;; 뭐 요즘은 팀원들 술값도 안들어서 여유롭다는.

지름신 두둥~~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60580 두둥... 조만간 삼성에서 20인치 와이드 싸게 나올꺼라고 해서 언제나오나 보던차에 이런 물건이... 오늘 코딩하던 차에 가로로 긴 문장이 나왔는데 현재의 17인치 모니터에서 좁다라는 느낌을 받아버린것. 우측의 솔루션 익스플로러를 닫아야만 위의 빨간영역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닫아봐야.. 비좁다. 질러야 하는 것인가... 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