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농담일까 진담일가요? ㄷㄷㄷ 1. 도일 준비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으로 날라갑니다. 저에게 원한 있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대의 비행기에 폭탄을 다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호의 기회죠. 저로서도 보험금이나 좀 받아보죠 뭐. 그다음 월요일에 예비군 훈련이 나왔는데 훈련 기피가 아니냐 하는 의혹도 있지만 티켓 일정은 저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꼭두 새벽 티켓이 나와서 과연 지각을 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계획으론 밤샐 계획입니다. ㅠ.ㅠ 위에서의 지시는 거기서 뼈를 묻어라고 하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유골도 본국송환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군요. 2. 간만에 테크노마트 키보드 관련해서 직접 보고자 테크노마트에 놀러갔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