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Final Fantasy XII. 영화만들다가 부도날뻔하고 결국 팔려버린 Square. 허나 FF는 다시 나왔다. 빠른 사람들은 벌써 용산에서 일판을 사서 플레이에 들어갔다. 본인은 현재 정발을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일어가 약하다 보니 공략집도 나오는 등등의 고려를 해 볼때... 이 물건의 경우 가격은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플레잉 타임이 가장 두려운 물건일 것이다. FF X를 할때도 하다가 자다가를 반복하기도 하였고 플레잉 타임이 거의... 이번 12도 아무리 간단하게 해도 100시간은 기본이요 제대로 하려면 4~500시간은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다. 간만에 이삿짐속에서 아직 풀지 않은 박스속의 프로젝터를 꺼내고 스크린을 천장에 설치해야 할지도... 대작이길 기대하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