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아닙니다. 정말 저의 집입니다. 서울에 상경한 뒤로 "회사 숙소" -> "역삼동 월세 XX만원 월세" -> "대전 전망 예술의 오피스텔" -> "반지하 투룸"을 거쳐 현재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간만에 보이는 바닥"을 보고는 기념 스샷(?) 남겨둡니다. 이후 청소견적 낼 때 필요할 것 같아서. 권장 수용 인원 2~3인. 최대 수용인원 10명(화장실도 사용시). 출입가능자 : 겐도, 가족, 그리고 Any woman. 타인 출입시 창문으로 투척. 비축된 우주식량와 더불어 각종 게임, 영화, 음악등으로 최대 3개월 동안 독자 생활 가능. 경찰서랑 마주보고 있어 비상시 창문을 열고 "Help me"를 외치면 구조 가능. 반대로 나쁜짓 못함. 그 많던 짐들은 어디에 있는가?(사진상의 물건들도 많지만 ..